장기용, 군 복무 중 '지헤중' 종영 소감 "우여곡절 있었지만 유의미"

배효주 2022. 1. 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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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장기용은 1월 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담백한 대사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지난 8월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장기용은 "저에게는 도전의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제 옆에 계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한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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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기용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장기용은 1월 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담백한 대사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지난 8월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장기용은 “저에게는 도전의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제 옆에 계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한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그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해질 배우 장기용의 30대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기용은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사진=YG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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