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소파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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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지역 소재 한 소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10시43분께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소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지휘차 등 소방장비 30대와 인원 58명을 투입, 이튿날 9일 0시53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제조공장과 인근 주택이 소실돼 1억50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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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파주지역 소재 한 소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10시43분께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소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지휘차 등 소방장비 30대와 인원 58명을 투입, 이튿날 9일 0시53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제조공장과 인근 주택이 소실돼 1억50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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