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만화 찢고 나온 배우들 싱크로율

김미화 기자 2022. 1.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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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 리벤저스'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 분)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이마다 미오는 '도쿄 리벤저스'의 핵심 설정인 타임리프의 원인이 되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히나타' 캐릭터로 분해 극에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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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도쿄 리벤저스'

영화 '도쿄 리벤저스'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 분)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누적발행 4000만부를 돌파한 메가히트 원작의 실사 영화다.

'도쿄 리벤저스'가 1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원작 팬과 영화 관객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배우들의 역대급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다.

10년 전 과거로 타임리프하게 되는 울보 히어로 '타케미치' 역은 일본의 대표 청춘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맡았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도쿄 리벤저스'의 크랭크인에 앞서 체중 감량을 하고 이를 1년 동안 유지하는 노력을 했다.

이마다 미오는 '도쿄 리벤저스'의 핵심 설정인 타임리프의 원인이 되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히나타' 캐릭터로 분해 극에 생기를 더했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존재만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이마다 미오가 보여줄 첫사랑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도쿄 만지회 총장 '마이키' 역에는 제작진과 원작자의 만장일치로 요시자와 료가 캐스팅됐다. 요시자와 료는 원작 캐릭터의 금발머리 비주얼을 완벽하게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마이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발차기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야마다 유키가 '마이키'의 오른팔인 도쿄 만지회 부총장 '드라켄'으로 변신, 현지 개봉 당시 관객들이 뽑은 완벽한 캐스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드라켄' 캐릭터를 가짜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야마다 유키는 과감히 삭발을 해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구현해냈다.

한편 '도쿄 리벤저스'는 1월 19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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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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