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특산물 '곶감·배'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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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특산물 곶감과 배가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9일 상주시에 따르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철)은 곶감과 배 수출 선적식을 했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에 맞춰 물량 추가주문 및 샤인머스캣 등 상주시 신선농산물도 함께 수출 될 전망이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수출에 힘 써준 재배농가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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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곶감 9.6t, 배 32t 선적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 특산물 곶감과 배가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9일 상주시에 따르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철)은 곶감과 배 수출 선적식을 했다.
수출 길에 오른 곶감은 9.6t(1억4000만원)이며 배는 32t(1억원)이다.
수출업체인 ㈜오리엔트를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됐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이다.
상주 곶감과 배는 베트남 현지 한인 마트인 감남마트에서 판매된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에 맞춰 물량 추가주문 및 샤인머스캣 등 상주시 신선농산물도 함께 수출 될 전망이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수출에 힘 써준 재배농가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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