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관광보트 덮친 바위..5명 사망 · 20명 실종

김용철 기자 2022. 1.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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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협곡에서 무너진 바위가 관광 보트를 덮쳐 최소한 5명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8일 낮 12시 30분쯤 라구 지 푸르나스 협곡에서 무너져 내린 바위가 인근을 지나던 관광 보트 3척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한 5명이 숨졌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실종자 수도 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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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협곡에서 무너진 바위가 관광 보트를 덮쳐 최소한 5명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8일 낮 12시 30분쯤 라구 지 푸르나스 협곡에서 무너져 내린 바위가 인근을 지나던 관광 보트 3척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한 5명이 숨졌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실종자 수도 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당국은 최근 계속된 폭우 탓에 바위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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