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

정윤덕 2022. 1. 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대전·충남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뒤 4년 동안 더 발전된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했음이 공식 인정된 것이다.

유성구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등 아동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했으며, 33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충남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뒤 4년 동안 더 발전된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했음이 공식 인정된 것이다.

유성구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등 아동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했으며, 33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 '코로나 양성' 10대 아들 車트렁크에 넣은 엄마 기소
☞ 돈내고 보름 기다린 명품…"몇달치 월급 지불하는 가방인데…"
☞ 낚시꾼, 강릉 방파제서 3m짜리 심해어 '산갈치' 포획
☞  카카오페이 대표ㆍ임원, 회사지분 대량매각해 469억원 차익
☞ 실형 선고됐던 '병역 거부' 여호와의증인…2심서 무죄
☞ 표는 던져졌다…BTS, 재수 끝에 그래미 트로피도 들어 올릴까
☞ "건조 오징어 운동화 발로 밟아 작업" 영상 공개…누리꾼 논란
☞ 서울서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 이재성·정우영, 분데스리가서 나란히 골 맛…팀 승리는 무산
☞ 박영선 "안철수, 대통령감 의문…리더십 못 느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