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 단장에 이덕재CO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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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 리플레이(4DREPLAY) 최고콘텐츠책임자(CCO·Chief Content Officer)를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전무) 겸 CCO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식 재산(IP)과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콘텐츠∙플랫폼 사업단 인력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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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인력 150% 확대
LG유플러스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 리플레이(4DREPLAY) 최고콘텐츠책임자(CCO·Chief Content Officer)를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전무) 겸 CCO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CJ ENM, 하이브(HYBE)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와 함께 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 사업단을 이끌게 됐다.
이덕재 CCO는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 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포디 리플레이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을 맡아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한 바 있다. 향후 확장현실(XR), 아이돌 Live, 스포츠, 스마트 홀트 등을 포괄하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식 재산(IP)과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콘텐츠∙플랫폼 사업단 인력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리기로 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 홈트 등 클라우드 사업 등 기존 플랫폼 강화, 대체불가 토큰(NFT) 등 신사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K-콘텐츠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플랫폼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 브랜딩, 키즈·주니어 캐릭터 사업과 IP 개발, 공연·아이돌 사업모델 구성, 스포츠·예능 신규 콘텐츠 확보 등도 진행한다.
이덕재 CCO는 “신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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