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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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경북 고령군에서 100도를 달성했다.
9일 고령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현재 모금액은 4억5000만원으로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기록했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곳곳에 퍼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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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금 한달만에 목표액 4억5000만원 달성
나눔캠페인 오는 31일까지 진행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경북 고령군에서 100도를 달성했다.
9일 고령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현재 모금액은 4억5000만원으로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기록했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고령군의 올해 목표액은 4억5000만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모금이 한 달여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 1억원, 고령군 아너소사이어티 1호 ㈜삼진(대표 성목용) 1000만원, 3호 우수농장(대표 이기홍) 2000만원, 5호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에서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곳곳에 퍼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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