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9일까지 대규모 물류창고 15곳 특별 안전점검

정윤덕 2022. 1. 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숨진 것과 관련, 오는 19일까지 대규모 물류창고 15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화재안전 위험 요인, 법령 관련 안전관리 준수, 안전관리 교육 등 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예방점검으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숨진 것과 관련, 오는 19일까지 대규모 물류창고 15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화재안전 위험 요인, 법령 관련 안전관리 준수, 안전관리 교육 등 실태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재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관리 주체에게 즉시 개선하도록 하거나 응급조치 후 개선 완료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예방점검으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 '코로나 양성' 10대 아들 車트렁크에 넣은 엄마 기소
☞ 돈내고 보름 기다린 명품…"몇달치 월급 지불하는 가방인데…"
☞ 낚시꾼, 강릉 방파제서 3m짜리 심해어 '산갈치' 포획
☞  카카오페이 대표ㆍ임원, 회사지분 대량매각해 469억원 차익
☞ 실형 선고됐던 '병역 거부' 여호와의증인…2심서 무죄
☞ 표는 던져졌다…BTS, 재수 끝에 그래미 트로피도 들어 올릴까
☞ "건조 오징어 운동화 발로 밟아 작업" 영상 공개…누리꾼 논란
☞ 서울서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 이재성·정우영, 분데스리가서 나란히 골 맛…팀 승리는 무산
☞ 박영선 "안철수, 대통령감 의문…리더십 못 느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