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덕재 CCO 영입..콘텐츠 전문인력 1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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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콘텐츠부문장을 최고콘텐츠책임자(CCO·전무)로 영입했다.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 겸 CCO로 LG유플러스 확장현실(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지식재산(IP)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 제휴를 확대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인력 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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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콘텐츠부문장을 최고콘텐츠책임자(CCO·전무)로 영입했다.
올해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대폭 강화를 목표로 고객 중심 서비스 개발을 위해 '콘텐츠·플랫폼사업단'에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CJ ENM·하이브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으로 이 CCO를 영입했다.
〈본지 1월 7일자 1면 참조〉
이 CCO는 26년간 방송 제작·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 포디리플레이에 합류, CCO로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했다.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 겸 CCO로 LG유플러스 확장현실(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플랫폼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지식재산(IP)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 제휴를 확대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인력 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린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등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K-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한다. 주요 플랫폼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 브랜딩, 키즈·주니어 캐릭터 사업과 IP 개발, 공연·아이돌 사업모델 구성, 스포츠·예능 신규 콘텐츠 확보 등도 추진한다.
이덕재 CCO는 “신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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