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궁중무용 수강생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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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구립궁중무용단 창단을 기념해 '안방에서 추는 궁중무용-춘앵전 강습회'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종로구립궁중무용단 단원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만 20세 이상 종로구민이며 서류와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춘앵무와 검무 등 전통 궁중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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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구립궁중무용단 창단을 기념해 '안방에서 추는 궁중무용-춘앵전 강습회'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춘앵전 기본 익히기, 보허자 장단에 맞춰 동작 익히기, 도드리 장단에 맞춰 동작 익히기, 타령 장단에 맞춰 동작 익히기의 4회로 구성돼 있다. 강습은 이달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진행된다. 강습 참가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오는 16일까지 종로구립궁중무용단 단원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만 20세 이상 종로구민이며 서류와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춘앵무와 검무 등 전통 궁중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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