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개 지역 중심 코로나 확산 지속..8일 76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주·익산·군산 등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가족·지인을 통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22명, 군산 19명, 익산 11명, 남원 3명, 김제 6명, 완주 4명, 순창 1명, 고창 1명, 부안 4명, 기타(해외유입) 5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주·익산·군산 등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가족·지인을 통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도내에서는 모두 76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14개 시·군 중 9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전북 누적은 1만30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22명, 군산 19명, 익산 11명, 남원 3명, 김제 6명, 완주 4명, 순창 1명, 고창 1명, 부안 4명, 기타(해외유입) 5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Δ전주-고창 A고등학교 관련(누적 27명) Δ군산-군부대 Ⅱ 관련(누적 79명), 가족친척(누적 5명), 휘트니스(누적 13명) Δ익산 A협력업체 관련(누적 53명), B초등학교 관련(누적 67명), C병원 관련(누적 18명) Δ김제-가족 모임 관련(누적 25명) Δ부안 지인관련(누적 6명) 등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1차 88.24%, 2차(접종 완료) 85.73%, 3차(추가 접종) 48.43%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률은 1차 70.84%, 2차 56.83%다. 병상 가동률은 38%,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328명이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