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서 인정받은 LG전자..혁신제품 어워드 대거 수상

김철선 2022. 1. 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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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등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고,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와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 등 제품들이 고루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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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LG전자 부스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의 LG전자 부스. 2022.1.6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 올레드 TV 등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 24개를 받은 것을 포함해 전시 기간에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까지 총 90여개의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고,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와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 등 제품들이 고루 수상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일체형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등 LG전자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품도 현지 전문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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