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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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동대문구의 자매 도시인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이 참여한다.
동대문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배너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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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동대문구의 자매 도시인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이 참여한다. 나주 배, 남해 멸치, 강원 한우, 상주 곶감,청송 사과 등 30여 개 지역 특산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배너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배송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며 자매 도시 농가에서 소비자가 지정한 장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의 한 관계자는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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