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휴가' 방탄소년단, 그래미 연기에 일정 차질..복귀는 3월?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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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장기 휴가에 돌입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공식적인 복귀 일정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9년 8월 데뷔 6년 만에 장기휴가를 보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며 장기 휴가에서 복귀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그래미가 연기되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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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측은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논의 끝에 제64회 그래미 어워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64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표한 'Butter(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후보에 선정된 동시에 단독 공연을 펼쳤던 방탄소년단은 올해에도 참석이 유력하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두 번째 장기 휴가 중이다. 지난 2019년 8월 데뷔 6년 만에 장기휴가를 보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며 장기 휴가에서 복귀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그래미가 연기되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일정은 오는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면 콘서트다. 다만 2달 정도 시간이 남아있어 중간에 다른 일정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2019년 첫 장기 휴가 당시 방탄소년단은 1달가량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월드투어, 징글볼 투어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승승장구했다. 이후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에 휩싸였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비대면으로나마 전세계 팬들을 위로하고자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1년 반가량 또다시 달려온 방탄소년단은 다시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휴식 속에서 팬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알아보고도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는 미담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역시 휴가 중에도 팬들을 잊지 않았다. 평소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방탄소년단은 휴가 시작과 동시에 개인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휴가 중 근황을 전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말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를 마치고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전세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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