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9일, 일)..구름 많고 건조

고귀한 기자 2022. 1.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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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아,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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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끼고 건조하겠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의 안진수씨가 지난 6일 아열대 과수인 레드향을 수확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2022.1.6/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9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해남 -3도, 고흥·장흥·강진·곡성·영암·담양·장성·나주 -2도, 화순·영광·함평·무안·구례 -1도, 광주·순천·광양 1도, 완도·신안·진도·목포 2도, 여수 3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광양 10도, 구례·완도·강진·장흥·여수·고흥 9도, 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영암·진도·신안·보성 8도, 해남·곡성·목포·함평 7도, 영광·무안 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아,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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