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사망자 15만 명 넘어..세계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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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15만명이 넘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내 사망자가 313명 추가되며 총 15만5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페루에 이어서 7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15만 명이 넘은 나라가 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BBC는 봉쇄와 백신 접종 복합 효과로 사망자 증가세는 둔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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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15만명이 넘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내 사망자가 313명 추가되며 총 15만5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페루에 이어서 7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15만 명이 넘은 나라가 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BBC는 봉쇄와 백신 접종 복합 효과로 사망자 증가세는 둔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의료계 비상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응급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가도 병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몇 시간씩 대기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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