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올해도 헌혈봉사 시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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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 및 생명 나눔을 위해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재호 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공사로 전환한 뒤 처음 맞이하는 새해에 과거 공단의 아름다운 전통이던 '헌혈봉사 시무식'을 계승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구현한다는 공사의 새해 다짐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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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 및 생명 나눔을 위해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재호 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공사로 전환한 뒤 처음 맞이하는 새해에 과거 공단의 아름다운 전통이던 ‘헌혈봉사 시무식’을 계승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구현한다는 공사의 새해 다짐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이번 헌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61명 공사 직원과 시민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사는 작년 5회에 걸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341명 및 시민 참여로 동부혈액원 권역 170개 기관 중 3번째로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일조했다.
이재호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전통을 유지하며,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선순환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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