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확진자 폭증에 외부 식당·술집 출입 금지

보도국 2022. 1. 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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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보건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어제(8일) 정오부터 국내 공중 보건방호태세 단계를 '브라보 플러스'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부 식당이나 술집, 나이트클럽, 헬스장, 영화관, 사우나 등에 갈 수 없고 응급 상황이나 보건·의료 및 종교적 목적이 있는 등 제한된 경우에만 외부 활동이 가능합니다.

서울 방문도 공무 수행이나 서울에 거주해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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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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