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에 '열정' 춤 배우다 싸워, 꼴도 보기 싫더라"(전참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8.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 다툼 경험담을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김수형 씨는 이다해와 댄스 선생님에게 "'열정'을 추시면 제가 따라 해 보겠다"며 이다해 연인 세븐의 노래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 세븐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 다툼 경험담을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매니저 김수형 씨와 함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수형 씨는 뜻밖의 춤 실력으로 '전사의 후예' 안무를 소화했다.

이와 함께 김수형 씨는 이다해와 댄스 선생님에게 "'열정'을 추시면 제가 따라 해 보겠다"며 이다해 연인 세븐의 노래를 언급했다.

그러나 이다해는 "내가 그걸 배우다가 실제로 싸웠다. 갑자기 노래가 나오는데 꼴도 보기 싫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그만했다"며 "근데 선생님은 그 노래에 대한 미련이 있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댄스 선생님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즉석에서 세 사람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다해와 댄스 선생님은 '열정' 안무를 췄고, 김수형 씨가 프리즈 부분을 소화하며 박수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