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한지은, 자책하는 이동욱 위로.."선배는 최선을 다했어"[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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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앤크' 배우 한지은이 자책하는 이동욱을 위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살인 사건이 그려졌다.

이희겸은 이에 류수열을 따로 만나 "선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라 물었다.

류수열은 "그때 그냥 해직으로 끝내면 안 되는 거였다. 분명 잡아가 달라고 했는데 내가 오히려 집으로 돌려 보낸 거다. 그 사람을"이라며 괴로워했으나 이희겸은 "선배는 최선을 다한 거다"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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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화면 캡처

'배앤크' 배우 한지은이 자책하는 이동욱을 위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살인 사건이 그려졌다.

류수열(이동욱 분)은 이희겸(한지은 분)과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가 피해자가 과거 횡령으로 해직된 백정학이며 가해자는 백정학의 딸 백영주(박서연 분)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괴로움에 빠졌다. 이는 백영주가 과거 아버지의 횡령 장부를 자신에게 전해주며 "이거면 아버지 잡아가냐. 이제 집에 안 오냐 아버지"라 말했던 이유를 이제서야 깨달은 것에 대한 자책이었다.

이희겸은 이에 류수열을 따로 만나 "선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라 물었다. 류수열은 "그때 그냥 해직으로 끝내면 안 되는 거였다. 분명 잡아가 달라고 했는데 내가 오히려 집으로 돌려 보낸 거다. 그 사람을"이라며 괴로워했으나 이희겸은 "선배는 최선을 다한 거다"며 위로를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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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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