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밀크남'? 유당불내증 있어..락토프리남 좋다" ('전참시')

2022. 1. 8. 2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권율이 '밀크남'을 대신할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격하는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권율에게 "방송을 통해 '밀크남'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본인 이미지랑 다른 게 있느냐"고 물었다.

권율은 "제가 하얗고 뽀송뽀송 했을 때 그런 별명을 붙여주셨다. 이제는 그런 친구들이 워낙 많다.


이에 송은희는 "밀크남이 신체적으로도 잘 안맞았다고 한다"고 말하자 권율은 "제가 유당불내증이 있다. 락토프리 제품만 먹는다"고 거들었다.

이어 권율이 새로운 수식어로 '열정남'을 말하자 전현무는 "락토프리남은 어떠냐"고 권유했다. 권율은 "락토프리남 좋다. 락토프리는 저에게 맡겨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