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신' 이다해 "중국서 틱톡 조회수 약 8000만뷰 기록"(전참시)

박은해 2022. 1. 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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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엄청난 중국 인기를 언급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다해와 권율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 다 틱톡 하는데 다해 씨는 수준이 좀 다르다 중국에서"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저도 신기했던 건 뭐냐면 인구수가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 조회수가 좀 다르다. 제일 잘 나온 것은 거의 8000만 뷰 정도까지 나갔다. 7800만뷰까지 나왔다. 좀 괜찮았다 하면 3000만은 그냥 돌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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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다해가 엄청난 중국 인기를 언급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다해와 권율 일상이 공개됐다.

국내 활동이 4년만인 이다해는 "저도 4년 동안이나 국내 활동을 안 할 줄은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세월이 그렇게 가버렸더라. 그래서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SNS를 시작했는데 안 맞는 줄 알았는데 꽤 잘 맞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 다 틱톡 하는데 다해 씨는 수준이 좀 다르다 중국에서"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저도 신기했던 건 뭐냐면 인구수가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 조회수가 좀 다르다. 제일 잘 나온 것은 거의 8000만 뷰 정도까지 나갔다. 7800만뷰까지 나왔다. 좀 괜찮았다 하면 3000만은 그냥 돌파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권율에게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천만만 되면 소원이 없겠죠?"라고 물어 권율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리얼리티 촬영이 처음인 이다해는 "처음에는 적응 안됐는데 이제 카메라가 안 보이더라"는 후기를 전했다.

권율은 "저는 스태프분들이 아침에 집에 들어오시는데 이게 내 집이나 일상을 예쁘게 찍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제가 혹시 압수수색 같은 거라도 당하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았다"고 독특한 감상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압수수색 멘트 어제 준비했죠?"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권율은 "그날 준비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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