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실수해도 괜찮아" 무대 간절한 신인팀 응원+조력(개승자)

이하나 2022. 1. 8.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경 팀이 신인 팀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김민경 팀, 신인 팀 무대가 공개 됐다.

깐부 결서 직후 신인 팀 홍현호는 "원래 3라운드 때 하려고 했던 코너가 캐릭터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신인 팀의 감을 믿고 하고 싶은 대로 밀어줘 보자는 생각으로 회의를 했다"라고 신인 팀을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민경 팀이 신인 팀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김민경 팀, 신인 팀 무대가 공개 됐다.

깐부 결서 직후 신인 팀 홍현호는 “원래 3라운드 때 하려고 했던 코너가 캐릭터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박진호도 “그동안 무대에 안 섰으니까 우리 하고 싶은 걸 해보고 싶다 생각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황정혜는 “좋은 아이디어 덕에 ‘회의 줌 하자’라는 코너를 하게 됐지만 사실 무대에서 개그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김원훈도 “무대에서 한 번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신인 팀의 감을 믿고 하고 싶은 대로 밀어줘 보자는 생각으로 회의를 했다”라고 신인 팀을 응원했다.

신인 팀은 용산역을 방문해 머리칸과 꼬리칸으로 나눠 인천행 1호선을 탑승한 후 사람들을 관찰했다.

열혈 연습하는 신인 팀에게 선배들은 꼼꼼하게 연기 디렉팅과 칭찬을 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다. 홍현호는 “확실히 선배님들 얘기대로 수정하니까 걱정이 없다. 너무 든든한 파트너였다”라고 전했고, 황정혜도 “무대 직전에 정신적으로 흔들릴 때 힘이 엄청 되더라”고 고마워 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김민경은 “연습한 대로 자기 느낌 믿고 자신있게만 해라”고 말하며 후배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무대 뒤에서 김민경은 “실수해도 괜찮아. 그냥 마음대로 해라”고 든든한 선배 역할을 했다. (사진=KBS 2TV ‘개승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