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172% 증가
이정 2022. 1. 8. 23:11
[KBS 울산]지난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래문화특구 주요시설 4곳의 전체 방문객은 41만 3천여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첫 해인 2020년에 비해 17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74만 명에 비해서는 56% 수준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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