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밤 10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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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8시) 밤 10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경우 발령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어제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에 서풍을 따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더해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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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8시) 밤 10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경우 발령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어제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에 서풍을 따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더해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상태로, 사업장과 공사장은 운영시간이 단축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또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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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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