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다음 타깃? 위하준, 구원의 손 ('배앤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 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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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을 뒤흔들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에서 '배드 앤 크레이지'의 변곡점이 될 이동욱의 충격적 과거사가 드러날 것"이라며 "새로운 살인 사건 발생과 함께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들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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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tvN ‘배드 앤 크레이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을 뒤흔들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방송에서는 류수열, K, 이희겸(한지은 분), 오경태(차학연 분)가 미친 불도저즈로 활약하며 속 시원한 사이다를 터트렸다. 하지만 마약범죄수사계를 응징하며 정의를 구현했다는 기쁨도 잠시 안드레이(원현준 분)가 교도소 이동 중 탈주하며 눈동자 마약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관련해 사진에는 새로운 사건 발생을 예고하는 이동욱(류수열 역)과 위하준(K 역)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게 내려앉은 숨죽인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특히 이동욱의 눈빛에서 평소와 다른 극도의 불안감이 읽히는 가운데 이동욱을 바라보는 위하준의 복잡 미묘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에서 ‘배드 앤 크레이지’의 변곡점이 될 이동욱의 충격적 과거사가 드러날 것”이라며 “새로운 살인 사건 발생과 함께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들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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