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절벽에 아슬아슬 매달린 트럭..탑승객은 기적적 탈출
김자아 기자 2022. 1. 8. 22:44

중국에서 절벽에 매달려 있던 대형 트럭이 3일 만에 견인됐다.
영국 BBC는 8일(현지시각) 중국에서 대형 트럭이 3일 동안 절벽에 매달려 있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전한 트럭 사고는 지난 1일 중국 산시성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좁은 절벽 도로를 지나던 트럭이 도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다행히 추락 직전 트럭 뒷부분이 바위에 걸렸고, 사고 당시 트럭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무사히 트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운전자와 탑승객을 모두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그러나 트럭 앞부분이 도로를 벗어나면서 트럭은 언제 수백 미터 절벽 아래로 추락할지 모르는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 구조대 등이 이 트럭을 끌어내고 도로를 다시 개통하는 데는 3일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시 트럭 운전 기사는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운전을 하던 중 도로가 갑자기 좁아졌다”며 “더 운전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신 뒹구는 테헤란… 트럼프 “강력한 선택지 검토 중”
- 오랜 제재로 경제난, 하마스 돕다 재정난… 나라가 나락에 빠져
- 하메네이 사진 태워 담배 불붙인 여성, 이란 시위의 상징 됐다
- ‘金 선거자금 탄원서’ 확보한 동작경찰서… 상부엔 보고 안했다
- 256만명 예비군 표심 잡기? 靑 “훈련 보상비 너무 적다”
- 李대통령, 16일 與野 지도부와 오찬
- 李 ‘통일교·신천지 폐해’ 언급에… 종교계 “국민도 해산 동의”
- 대법 ‘재탕’ 지적에… 與, 더 센 2차 특검 강행
- 트럼프, 핵군축 협상에 北 포함 시사… “中·러 외 국가 끌어들여야”
- 검찰 해체하면서… 중수청, 검사 역할하는 수사사법관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