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전생 악몽 꾸는 권나라에 "네가 더 괴로웠으면 좋겠어" (불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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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악몽을 꾸는 권나라를 향해 원한을 내뱉었다.
8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민상운(권나라)와 함께 민상운이 이전 생에 살았던 마을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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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악몽을 꾸는 권나라를 향해 원한을 내뱉었다.
8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민상운(권나라)와 함께 민상운이 이전 생에 살았던 마을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활은 한 공터로 향하더니, 이 곳이 전생의 민상운이 살던 곳이라며 과거 이름이 김화연이였다고 설명했다. 단활은 "마을 사람들 말에 따르면 김화연은 늘 집에만 있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뭔가를 굉장히 두려워했다고"라며 "부모는 그런 큰 딸이 걱정돼 안 해온 일이 없다고 해. 굿이든, 약이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네사람들은 그냥 미친여자라고 생각했지. 유일하게 여동생만 그런 김화연을 이해하고 챙겼어. 그러던 어느날 그 집에 큰 불이 났어. 마을 사람들은 미친 큰 딸이 그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거라고 했어. 그 불로 부모가 죽었고, 다른 가족까지 다 죽었어. 그날 공장에서 야근하던 여동생만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그 여동생 이름이 김고분이었어"라며 민상운의 할머니에 대해 말했다. 민상운은 단활에게 모든 설명을 듣고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밤이 되고, 한 여관방을 찾은 두 사람. 민상운은 단활과 함께 있기 불편한 듯 "방 진짜 하나만 잡을거냐"고 묻자, 단활은 "혼자선 위험해. 지금도 옥을태(이준)가 감시하고 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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