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복지정책과 상복 터졌다..섬김행정 구현

강근주 2022. 1. 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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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복지정책과는 작년 한해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한 덕분에 그야말로 상복이 터져 즐거운 비명을 쏟아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현장을 누비며 적극행정을 전개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8일 "올해도 직원과 함께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알리고, 나누는 복지행정에 나서겠다"며 "나눔과 보살핌 문화가 이어져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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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복지정책과 단체사진. 사진제공=가평군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 복지정책과는 작년 한해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한 덕분에 그야말로 상복이 터져 즐거운 비명을 쏟아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현장을 누비며 적극행정을 전개했다. 협력기관과 읍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행정에도 집중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21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과 포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민-관 협력 우수지자체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도 받았다. 가평군은 복지정책과를 청렴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게다가 다수 직원이 장관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매일 반복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과 생활지원비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힘들고 지친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합심해 능동적인 섬김행정을 실천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8일 “올해도 직원과 함께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알리고, 나누는 복지행정에 나서겠다”며 “나눔과 보살핌 문화가 이어져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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