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건물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가림막과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1층 야외에 있던 전기설비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상제공: 서울 강남소방서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112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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