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임시완 "광희 원체 물욕 있어, 5천만원 축의금 요구 신경 안 쓴다"

서유나 2022. 1.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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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SNS 핫한 광희와의 축의금 논쟁에 대해 답했다.

이날 이상민은 임시완에게 "광희가 결혼할 때 축의금을 5천만 원을 줘야한단다. 너랑 얼마큼 친해야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임시완은 "약속은 아니고 일방적으로 광희가 방송에 나와서 '5천만 원을 받겠다'고 얘기한 건데 애초에 신경을 안 쓰는게 그 친구가 물욕이 있다"고 밝혀 웃음케 했다.

임시완은 이런 광희에 이미 자신의 SNS를 통해 '오천만큼 싫어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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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시완이 SNS 핫한 광희와의 축의금 논쟁에 대해 답했다.

1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4회에서는 드라마 '트레이서'의 주역 임시완, 박용우, 고아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임시완에게 "광희가 결혼할 때 축의금을 5천만 원을 줘야한단다. 너랑 얼마큼 친해야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임시완은 "약속은 아니고 일방적으로 광희가 방송에 나와서 '5천만 원을 받겠다'고 얘기한 건데 애초에 신경을 안 쓰는게 그 친구가 물욕이 있다"고 밝혀 웃음케 했다. 임시완은 이런 광희에 이미 자신의 SNS를 통해 '오천만큼 싫어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또 임시완은 "나는 축의금을 안 받는 결혼식이 꿈이긴 하다. 그게 멋있어 보이니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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