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미려 사주에 '돈'이 없다? "정성윤은 저장하는 사람"

손진아 2022. 1.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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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사주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2022년 사주 풀이를 들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김미려는 정성윤을 쳐다 봤고, 정성윤은 아내의 눈치를 봤다.

특히 역술가는 "김미려 사주에 돈이라는 글자가 없다. 일을 하다 보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 근데 관리가 잘 안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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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사주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2022년 사주 풀이를 들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김미려 사주가 일반적인 사주는 아니다. 여름에 태어난 불이다”라고 말했다.

‘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사주가 공개됐다. 사진=살림남2 캡처
이어 “이 불은 아이와 같다. 그러면서 순수하다. 단순하다는 것”이라며 “화병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미려는 정성윤을 쳐다 봤고, 정성윤은 아내의 눈치를 봤다.

특히 역술가는 “김미려 사주에 돈이라는 글자가 없다. 일을 하다 보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 근데 관리가 잘 안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미려는 “맞다. 저는 돈을 뿌리는 사람이다”이라고 호응했다. 역술가는 “정성윤은 돈을 저장한다.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한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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