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 악몽 꾸는 권나라에 "네가 고통스럽다니 다행"[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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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배우 이진욱이 권나라가 악몽을 꾸자 다행이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권나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단활은 이 곳이 전생의 민상운이 살던 곳이라며 그녀의 이름이 김화연이었다고 밝혔다.

민상운은 모든 설명을 듣고도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으나 한밤중 김화연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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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불가살' 방송 화면 캡처

'불가살' 배우 이진욱이 권나라가 악몽을 꾸자 다행이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권나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단활은 이날 민상운을 데리고 한 공터로 향했다. 단활은 이 곳이 전생의 민상운이 살던 곳이라며 그녀의 이름이 김화연이었다고 밝혔다. 단활은 김화연이 항상 두려움에 떨며 칩거하다 어느 날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쳤다며 충격을 안겼다. 단활은 이어 김화연이 옥을태에 쫓기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민상운은 모든 설명을 듣고도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으나 한밤중 김화연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게 됐다. 민상운은 꿈에서 마을에 난 불을 바라보며 "아버지. 도망쳐라"고 말하는 김화연을 보며 괴로워했다. 단활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 "다행이다. 네가 고통스럽다니. 다행이다. 네가 저지른 그 악행에 네가 괴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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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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