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지현우 파혼 통보에 억울함 호소→이종원, 이일화 정체 눈치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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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지현우의 파혼 통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8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이영국(지현우)이 조사라(박하나)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이날 조사라는 파혼을 선언한 이영국에게 "갑자기 왜 이러시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요? 잘못은 회장님이 하셨잖아요. 약혼녀인 저는 미뤄놓고 박선생 데리고 별장에 가셨잖아요. 거기서 애들도 있는데 같이 밤을 보내놓고 아무 잘못도 없는 저한테 지금 파혼하자는 말씀이세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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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
박하나가 지현우의 파혼 통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8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이영국(지현우)이 조사라(박하나)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이날 조사라는 파혼을 선언한 이영국에게 “갑자기 왜 이러시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요? 잘못은 회장님이 하셨잖아요. 약혼녀인 저는 미뤄놓고 박선생 데리고 별장에 가셨잖아요. 거기서 애들도 있는데 같이 밤을 보내놓고 아무 잘못도 없는 저한테 지금 파혼하자는 말씀이세요?”라고 한다.
이어 조사라는 “지금까지 회장님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한 저한테 어떻게 이러냐”고 호소하지만 이영국은 “애들한테 헌신했다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깜깜한 창고에 가뒀어요? 조실장이 무슨 권리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조실장은 우리 아이들 엄마 될 자격이 없다”고 못 박는다.
이에 조사라는 이기자(이휘향)에게 이영국이 파혼하자고 했다고 전하며 “나 억울해 엄마”라고 오열한다.
그런가 하면, 애나킴(이일화)에게 미국에 가지 않겠다고 전한 박수철(이종원)은 애나킴이 자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차연실(오현경)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길로 애나킴을 찾아간 박수철은 “최소한 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돈으로 우리 가족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 저에 대한 마음을 돈으로 사시겠다는 거냐”고 하며 실망감을 표한다.
애나킴은 “차 마시며 천천히 이야기 나누자”고 하며 차를 따랐고, 박수철은 애나킴의 목 뒤에 있는 점 2개를 보고 박단단(이세희)의 생모 김지영을 떠올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드디어 알아채나”, “조사라 무섭다 무서워”, “모녀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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