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차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철회를"
이수진 2022. 1. 8. 21:46
[KBS 전주]최영심 도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일방적으로 심의, 의결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로써 전국 핵발전소 터 안에 사용후핵연료를 임시 저장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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