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물위생시험소에 ASF 정밀검사 시설 추진

이지현 2022. 1.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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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장수에 있는 전북동물위생시험소에 내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시설을 짓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천2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음압 부검실과 유전자 검사실, 멸균실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특히 생물학적 위험이 큰 감염성 물질을 취급하는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을 보유하게 되면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기대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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