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하윤기 '이것이 슬램 덩크'
KBS 2022. 1. 8. 21:45
국내 선수들도 이런 덩크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SK 최준용과 KT 하윤기가 좀처럼 보기 드문 화려한 슬램 덩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네요.
오리온의 강력한 수비에 좀처럼 찬스가 나지 않는데요.
이게 웬일입니까, 와우!
커리처럼 던졌는데 장거리 3점 슛이 정말로 커리처럼 깨끗하게 적중!
SK의 혈을 뚫어준 믿기 힘든 빅샷에 이어 속공 기회에서 나온 최준용의 화려한 덩크!
정말 멋지고 화끈하네요.
이번에도 워니의 장거리 패스를 받아서 또 한 번 최준용표 화려한 덩크!
오리온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종횡무진 15득점 활약.
경기가 끝난 뒤 가만히 있을 최준용이 아니죠.
인터뷰 중인 동료 최부경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하며 기쁨을 나누는 최준용.
역시 흥이 넘치고 아주 흥겨운 선수입니다.
가로채기를 한 양홍석의 기가 막힌 일명 앉아쏴 패스.
그리고 라건아보다 먼저 도착한 KT의 새내기 하윤기.
림이 부서져라 슬램덩크!
KCC를 8연패에 빠트린 KT, 그 중심엔 하윤기가 있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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