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9일째 '두 자릿수'.."이동 자제"

서윤덕 2022. 1.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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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에서는 어제(7일) 6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자 수가 아흐레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주 21명, 김제 14명, 완주 13명 등 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가족과 지인 단위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 동안 이동과 만남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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