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모 부대 인사계 장병 휴가 부정 사용 혐의 조사
김문영 2022. 1. 8. 21:39
[KBS 춘천]육군은 강원도 내 모 부대 인사계 소속 장병 한 명을 휴가 부정 사용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부대 전체에 대한 근태 관리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선 해당 병사가 자신에게 휴가 138일을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류창고 공사 관계자 14명 출국금지…이틀째 안전진단
- 윤석열이 던진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커지는 논쟁
- [질문하는 기자들Q] 초등생도 19금 볼 수 있다고?…유튜브 따라가다 ‘토끼굴’ 갇혔다
- 위중증 838명·신규 확진 3,510명…오미크론 대비 방역 개편
- ‘1980억 횡령 직원’은 왜 무거운 금괴 샀을까…의문점 총정리
- 건조 오징어 운동화로 밟는 동영상 공개…비위생 논란
- [판결남] 졸업시험 떨어져 불합격…변호사시험 ‘5회 응시’ 포함될까
- 경기 좋다는데 주가는 반대…“1,200원 된 환율을 보라”?
- ‘응급 드론’이 3분 만에 배달…심장마비 환자 살렸다
- [크랩] 칠레 대선에 케이팝 응원봉이 등장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