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KBS 2022. 1. 8. 21: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9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횡령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나 공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