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권나라, 이진욱에 "복수하려는 사람이 내가 맞긴 하냐" 울컥

차혜린 2022. 1. 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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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가 이진욱의 말에 울컥했다.

8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민상운(권나라)에게 어깨의 상처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활은 민상운에게 어깨의 상처를 물었다.

이에 민상운은 어깨를 드러내며 "당신 말대로 우리 언니는 태어날 때부터 흉터가 있었다. 근데 난 흉터같은거 없이 태어났다. 그럼 나는 불가살이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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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가 이진욱의 말에 울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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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이 민상운(권나라)에게 어깨의 상처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활은 민상운에게 어깨의 상처를 물었다. 단활은 "네 언니의 시신을 확인했을때 그 상처가 있었어. 혼을 나눠 쌍둥이로 태어난 네 어깨에도 분명히 상처가 있을거야"라고 확신했다.

이에 민상운은 어깨를 드러내며 "당신 말대로 우리 언니는 태어날 때부터 흉터가 있었다. 근데 난 흉터같은거 없이 태어났다. 그럼 나는 불가살이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다.

단활은 민상운의 목을 잡고는 "너 진짜 정체가 뭐야"라고 묻자, 민상운은 "나도 알고싶다. 당신이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 맞긴하냐"고 울컥했다. 단활은 "알아보면 되지. 확인하러 가. 지금 당장"이라며 민상운이 이전 생에 살았던 마을로 향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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