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순직 소방관 영결식 엄수…공사 관계자 ‘출국금지’

평택의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세 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14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생활 밀착형’ 공약 제시…이, 검사받고 일정 취소

대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검사를 받고 외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틀째 신규 확진 3천 명대…다음 주 방역패스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천 명대를 유지하고, 위중증 환자도 줄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경고 없는 조준사격’ 허용…미, ‘러 파병’ 우려

유혈 충돌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카자흐스탄에 군경이 추가 배치되고, 경고 없는 조준 사격까지 허용됐습니다. 러시아가 평화유지군을 파병하자 미국은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내일 수도권·충남,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오늘 밤부터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내일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위기경보가 발령되고,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