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산불 40분 만에 진화..1천300㎡ 소실(종합)

홍창진 2022. 1. 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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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52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고령군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1대와 진화인력 71명, 장비 9대를 투입해 오후 5시 32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산림 1천300여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 등은 "산불 피해면적과 발생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며 "잔불 정리를 마치고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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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하는 헬기(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령=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8일 오후 4시 52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고령군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1대와 진화인력 71명, 장비 9대를 투입해 오후 5시 32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산림 1천300여 ㎡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 등은 "산불 피해면적과 발생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며 "잔불 정리를 마치고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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