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0대 코로나19 확진자 숨져..누적 50번째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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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가 숨졌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쯤 광주 요양병원 환자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헤아림요양병원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사망했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치매와 욕창 등 기저질환을 앓던 A씨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헤아림요양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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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가 숨졌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자정쯤 광주 요양병원 환자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헤아림요양병원 치료를 받던 80대 A씨가 사망했다. 이로써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치매와 욕창 등 기저질환을 앓던 A씨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헤아림요양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의 장례는 선 화장 후 진행할 방침이다.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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