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야산에 산불..산림 0.1ha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

이재춘 기자 2022. 1. 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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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52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로 산림 0.1ha 가량이 소실됐으며,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75명이 투입돼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산불 가해자를 찾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했다.

대구와 포항, 경주, 영덕, 칠곡, 경산, 영천, 구미, 울진,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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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오후 4시52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산림 0.1ha 가량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제공)© 뉴스1

(고령=뉴스1) 이재춘 기자 = 8일 오후 4시52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로 산림 0.1ha 가량이 소실됐으며,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75명이 투입돼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장조사를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산불 가해자를 찾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했다.

대구와 포항, 경주, 영덕, 칠곡, 경산, 영천, 구미, 울진,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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