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미주, 우동집에서의 '즉석 만남' "기다렸는데!'

김민정 2022. 1. 8.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과 미주가 우동집에서 마주쳤다.

사람이 많아 합석을 했던 유재석은 앞에 미주가 앉자 깜짝 놀랐다.

미주 역시 유재석을 알아보고 "본부장님?"이라며 놀랐다.

유재석과 미주는 2021년 MBC연예대상을 화제로 함께 얘기 나누며 우동과 돈가스를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미주가 우동집에서 마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재석 본부장이 면접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 본부장은 길을 가다가 우동집을 보고 “맛있겠다”라며 들어갔다. 우동을 주문한 유재석은 “술 안 먹었는데 해장되는 기분”이라며 칭찬했다.

사람이 많아 합석을 했던 유재석은 앞에 미주가 앉자 깜짝 놀랐다. 미주 역시 유재석을 알아보고 “본부장님?”이라며 놀랐다.

미주는 “합격 발표가 안 나서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취준생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내부 사정이 있어서 미뤄진 것이다. 좀 기다려 달라”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마이사와 신먼주의 알력다툼에 말려들어 난감한 상태였다.

유재석과 미주는 2021년 MBC연예대상을 화제로 함께 얘기 나누며 우동과 돈가스를 먹었다. 신인상을 수상한 여자 신인과 대상을 수상한 개그맨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미주는 “JMT 지원 전에 아이돌로 10년 지냈다”라고 설명했다. 갑자기 노래를 하는 미주에게 유재석은 “안 창피해요?”라고 말했다. 미주는 “창피해요”라는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놀면 뭐하니?’의 세계관이 충돌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미주 웃겨”, “갑자기 세계관 연결 크크”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