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30년 팬심의 승리..권인하X정홍일 '우승'[★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듀엣 무대가 꾸며졌다.
신효범은 "오늘 성대가 좋지 않다"며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에 박완규는 "누나는 목이 좋을때가 언제시냐. 매번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시는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5년만에 처음으로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송이한은 "처음으로 어머니와 할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무대"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다섯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된 권인하&정홍일은 정경화의 곡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첫 순서는 김용진&공소원이었다. 공소원은 '불후'의 새로운 슈퍼루키를 꿈꾼다며 열망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선곡은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 두 사람의 감성적인 듀엣 무대에 조권은 "제가 평생 가질 수 없는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김용진&공소원과 대결하게 된 팀은 뱅크&지선이었다. 특히 뱅크는 오랜 병마와의 싸움을 극복하고 10년만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고. 권인하는 "오랜만에 봤는데 많이 좋아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옛날처럼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말에, 격려와 축하를 해주고 싶었다"고 응원했다.
뱅크&지선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지선은 "노래를 듣는데 저의 청소년기가 떠올랐다.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가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세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신효범&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신효범은 "오늘 성대가 좋지 않다"며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에 박완규는 "누나는 목이 좋을때가 언제시냐. 매번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시는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과 유회승이 준비한 선곡은 김건모의 '미안해요'.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절친' 이은미는 "인간같지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
다섯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된 권인하&정홍일은 정경화의 곡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보였다. 정홍일은 30년 전부터 권인하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권인하는 "내 유튜브 채널에 항상 댓글을 달던 친구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부의 마지막 순서는 진성&김태연이 호명됐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으로 52년의 나이 차를 무색케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전율케 한 권인하&정홍일 팀이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 '장동건♥' 고소영, 텅빈 영화관 전세..럭셔리 일상
☞ 베리베리 민찬, 걸그룹 외모 품평→'경솔한 언행' 사과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 AOA 지민, 활동 중단 2년 만 근황 공개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스타뉴스
- '장동건♥' 고소영, 텅빈 영화관 전세..럭셔리 일상- 스타뉴스
- 베리베리 민찬, 걸그룹 외모 품평→"경솔한 언행" 사과- 스타뉴스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스타뉴스
- AOA 지민, 활동 중단 2년 만 근황 공개- 스타뉴스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4개월 연속 1위 - 스타뉴스
- 송가인, 트로트 여신의 무적 행진..스타랭킹 女트롯 177주째 1위 - 스타뉴스
- 박성진, 문가비 지킴이? ♥모델女와 열애 중이었다..'정우성 저격' 의혹 증폭 [★FOCUS] - 스타뉴스
- "인생 끝났다" '음주운전' 리지, 온몸엔 명품..성형설 부인 후 뽐낸 귀티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