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980억 원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도주 우려"
2022. 1. 8. 19:31
회삿돈 1천980억 원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고 금괴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영장실질심사 참여를 포기해 법원은 서면으로 심리를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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