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효리 "♥이상순과 같이 '연예대상' 와" 육지 핫플 쇼핑 계획까지

서유나 2022. 1. 8.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연예대상'에서 남편 이상순과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무대 뒤에서 만난 이효리에게 "제주도에서 오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냐"며 안부를 챙겼고 이효리 역시 유재석의 건강부터 물었다.

또 이날 이효리, 유재석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후배들 위해서 비켜줘야 하지 않겠냐", "저도 딸린 식구들이 있고 아직까지 해야할 일이 있고"라며 여전한 티격태격 난ㅁ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동료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효리가 '연예대상'에서 남편 이상순과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1회에서는 2021 MBC 연예대상의 무대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시상식 자리에서 11년 만에 '국민 남매' 사이 이효리와 재회했다. 유재석은 무대 뒤에서 만난 이효리에게 "제주도에서 오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냐"며 안부를 챙겼고 이효리 역시 유재석의 건강부터 물었다.

이효리는 언제 왔냐고 묻는 유재석에게 "7시 비행기로 상순 오빠와 같이 왔다"고 말하며 "내일 오빠랑 (제주도로 돌아간다). 쇼핑 좀 하고"라며 계획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런 이효리에게 "제주 눈 많이 오지 않았냐"며 걱정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효리는 "왔는데 다 녹았다"고 답했다.

또 이날 이효리, 유재석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후배들 위해서 비켜줘야 하지 않겠냐", "저도 딸린 식구들이 있고 아직까지 해야할 일이 있고"라며 여전한 티격태격 난ㅁ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동료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